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폭력 피해 해군 대위 사망사건 (문단 편집) === 해군의 은폐 시도 의혹 === A대위의 아버지는 자신이 딸이 왜 죽었는지에 대해 해군에 물었지만 해군은 '자살했다'라는 설명 외에는 어떠한 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A대위의 아버지는 수사관처럼 딸의 지난 행적을 바로 쫓았고, 딸의 대학 친구로부터 'B대령이 오랫동안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A대위 아버지: 성폭행한 거 맞지? >B대령: 예. >A대위 아버지: 분명히 맞지? >B대령: 예. >A대위 아버지: 당신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어. >B대령: 면목없습니다. >A대위 아버지: 면목없다고 될 일이야? >---- >'''- A대위 아버지와 B대령과의 대화 (현장에서 직접 녹음)''' 아버지는 이에 B대령을 수소문해 찾았고, B대령을 만나 자백을 받게 되었다. 결국 경찰은 이 사실을 확인한 후, B대령을 긴급체포하였다. 즉, B대령이 성폭행한 사실은 해군이 아닌 아버지가 밝히게 된 것이다. 해군은 A대위가 자살한 직후 성폭행이 '상습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성폭행 정황을 확인'하고 긴급체포했다고만 밝혔다. 이후 해군은 B대령의 성폭행 혐의가 인정돼 구속하기로 했다는 짧은 브리핑을 내놓았으며, 한 달 후에 있었던 군 브리핑에서도 "성관계는 했지만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가해자 B씨의 주장을 그대로 전달했다. 해군은 이후 A대위의 유족에게 "철저히 수사하겠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이 사건 이후에도 자살 사건만 두 차례나 더 발생하였고 그 자살들의 원인도 분명하지 않자 언론과 인터뷰하는 쪽으로 마음이 바뀌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